[이슈5] 유튜버 살해 50대 "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"…우발적 범행 주장 外
지금 이 시각, 여러분이 주목하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.
어제 한낮 부산 도심에서 발생한 유튜버 살해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"혼 내주고 싶었을 뿐이었다"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하지만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전날 흉기를 미리 사두었던 점 등을 비춰봤을 때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.
피의자에 대한 구속 영장도 신청했습니다.
고휘훈 기자입니다.
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,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운명이 오는 31일에 결정됩니다.
오는 31일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데, 안건은 민 대표의 해임입니다.
어도어는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는 모회사 하이브와 "불법 감사다", "수억 원 불법 수취다" 또다시 감사를 두고 충돌하기도 했습니다.
이를 지켜보는 팬들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습니다.
서형석 기자입니다.
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만 노린 상습 소매치기범이 붙잡혔습니다.
이미 전과 19범, 절도 전력만 12번에 달하는 이 남성은 출소 넉 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.
문승욱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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